밈코인 페페, 이틀간 15% 급등…투자주의 종목 지정[특징코인]

가격·입금량 동반 급증…밈코인 특성상 높은 변동성 주의

페페 로고.,

(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커뮤니티 기반 밈코인 페페(PEPE)가 이틀 동안 최대 15%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3시 46분 빗썸에서 페페는 전일 대비 7.14% 오른 0.0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페페는 전날부터 상승세로 전환해 이틀 동안 최대 15% 상승했다.

밈코인은 단순 재미로 만들어져 실질적인 활용성보다 커뮤니티와 온라인 화제성, 투자 심리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이 때문에 다른 가상자산보다 가격 변동성이 큰 편이다.

대표적인 밈코인으로는 도지코인(DOGE)과 펏지펭귄(PENGU) 등이 있다.

이날 빗썸에서 페페는 지난 24시간 동안 약 25억 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가격과 입금량이 동시에 급증하자 빗썸은 페페를 투자 주의, 위험 자산으로 지정했다.

페페는 인터넷 밈 캐릭터 '페페 더 프로그(Pepe the Frog)'를 기반으로 만든 밈코인이다. 별도의 사전 판매 없이 출시됐으며, 유동성 풀(LP) 소각과 컨트랙트 소유권 포기를 통해 프로젝트 운영 리스크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chsn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