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C 발행사 '서클 얼라이언스' 합류한 무브먼트…8% 상승[특징코인]
서클 얼라이언스 합류…저비용 결제·송금 및 금융 접근성 강화
250개 이상의 파트너사 참여…스테이블코인 생태계 확장 기대
- 최재헌 기자
(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가상자산 무브먼트(MOVE)가 하루 만에 8% 상승했다.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글로벌 협력체 '서클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후 3시 33분 기준 빗썸에서 무브먼트는 전일 대비 8.76% 오른 19.56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글로벌 협력체 '서클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무브먼트는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서클 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며 "저비용 결제와 송금,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차세대 결제 인프라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클 얼라이언스는 인터넷 기반 금융 시스템 발전을 목표로 기업과 기관, 블록체인 프로젝트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컨소시엄이다.
40개국 이상에서 250개 이상의 파트너가 참여하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국경 간 결제를 확대하고 블록체인 생태계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참여 기업들은 서클과 협업해 기술 지원과 인센티브, 파트너 네트워크 등 다양한 혜택을 활용할 수 있다.
무브먼트는 메타가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 '무브(Move)'를 기반으로 구축된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 은행, 핀테크 기업, 결제 플랫폼 등을 위한 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제공한다.
개발자와 서클 얼라이언스 참여사들은 무브먼트의 인프라를 활용해 이용자들에게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예치 서비스와 1초 이내 정산이 가능한 저비용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chsn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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