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새 24% 뛴 하이퍼리퀴드 토큰…선물 미결제약정 규모 증가
美 CFTC,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1건 승인…하이퍼리퀴드 수혜 기대
-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최근 일주일 새 24% 이상 가격이 뛴 하이퍼리퀴드 토큰 'HYPE'가 선물 시장 자금을 끌어들이고 있다. HYPE는 탈중앙화 거래소(DEX) 하이퍼리퀴드의 거래소 토큰이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주 HYPE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는 주간 기준 30% 증가했다.
미결제약정 규모가 커졌다는 것은 HYPE 선물 시장에 자금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는 의미다. HYPE 가격 변동성에 베팅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는 최근 미국에서 역내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거래가 정식 상품으로 인정받으면서, 무기한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하이퍼리퀴드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간 미국에서 무기한 선물 거래는 규제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1건을 상품으로 승인하면서 무기한 선물이 가상자산 시장 내 '가격 발견(Price Discovery)'과 위험 관리에 있어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단, 상품별 심사는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이퍼리퀴드는 현재 미국 외 사용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무기한 선물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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