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신규 지갑' 출시에 자금 몰렸다…17% 급등[특징코인]
빗썸서 거래량 4배 증가…'스토리 글로벌 월렛' 공개
기존 웹3 지갑 자동 탐지…이용자 접근성 확대
- 최재헌 기자
(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지식재산권(IP) 블록체인 스토리가 신규 지갑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가상자산 스토리(IP) 가격이 하루 만에 17% 급등했다.
17일 오후 2시 53분 빗썸에서 스토리는 전일 대비 17.46% 상승한 942원이다. 이달 초 700원대에서 거래되다가 이날 급반등했다.
거래량도 몰렸다. 빗썸에서 스토리 거래량은 전일 대비 약 4배 상승했다.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스토리 상승 배경에는 신규 지갑 출시 소식이 자리하고 있다. 스토리는 이날 '스토리 글로벌 월렛'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월렛은 이용자들이 스토리 생태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메타마스크, 코인베이스 월렛 등 기존 웹3 지갑을 자동으로 탐지해 통합 사용할 수 있다.
개발자들에게도 편의성을 제공한다. 개발자들은 자산 등록과 라이선스 관리, 온체인 로열티 참여 등 다양한 기능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창작자, 개발자,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기업들은 스토리 프로토콜에서 IP를 블록체인에 직접 등록하고, 라이선스를 부여해 수익화할 수 있다. 데이터·콘텐츠의 권리관계를 명확화해 새로운 콘텐츠 경제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chsn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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