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대한체육회에 1억 비트코인 후원…동계올림픽 선전 기원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코리아하우스에서 진행된 업비트와 대한체육회의 기부금 전달식. 좌측부터 엔하이픈 성훈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노희영 대한체육회 마케팅위원장, 양지희 업비트 마케팅실장, 김영찬 대한체육회 국제본부장.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코리아하우스에서 진행된 업비트와 대한체육회의 기부금 전달식. 좌측부터 엔하이픈 성훈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노희영 대한체육회 마케팅위원장, 양지희 업비트 마케팅실장, 김영찬 대한체육회 국제본부장.

(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대한민국 선수단의 밀라노-코르티나 2026 동계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체육회에 1억 원 상당 비트코인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업비트는 전날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코리아하우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이자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엔하이픈 성훈도 참여했다.

또 업비트는 올림픽 기간 동안 71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업비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올림픽을 테마로 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업비트는 2025년 10월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 후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식 후원사 활동은 2028년 12월까지 지속할 수 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은 "든든한 공식 파트너인 업비트의 특별한 기부가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동계 종목의 유소년 선수 육성 등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석 업비트 대표이사는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고, 우리나라 동계종목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가장 혁신적인 자산인 비트코인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전달한다"고 밝혔다.

hyun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