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O2O 결제 서비스 '올톡페이'에 간편결제 첫 적용
10만원 이상 결제 시 3000포인트 제공 프로모션
- 손엄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카카오페이(377300)가 비대면 온·오프라인 연계(O2O) 결제 서비스 '올톡페이'의 결제 수단으로 카카오페이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톡페이'에 간편결제를 적용한 것은 카카오페이가 처음이다.
'올톡페이'는 전국 학원·병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매월 약 100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비대면 결제 서비스다.
가맹점에서 고객에게 '올톡페이'로 결제 청구서를 발송하면 고객은 카카오톡이나 SMS로 청구서를 받아 비대면으로 결제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와 '올톡페이'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약 2주간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올톡페이'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카카오페이포인트 3000원을 즉시 제공할 예정이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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