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2024 KLPGA 정규투어 개막전 ‘싱가포르 여자 오픈’ 개최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 코스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 오픈'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총상금은 110만 싱가포르 달러로, 한화 약 10억9000만 원 수준이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KLPGA와 싱가포르골프협회(SGA)가 공동 주관하며, 레이디스 아시안투어 시리즈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KLPGA 정규 투어의 2024 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진다.

대회의 슬로건은 '골프로 하나 되는 모두의 축제'다. 한국과 싱가포르는 물론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지난 첫 회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는 JLPGA 신지애, LPGA 최혜진, 아타야 티띠꾼(태국), KLPGA 박민지 등 각 투어를 대표하는 쟁쟁한 스타플레이어들이 출전한 가운데 KLPGA의 박지영이 초대 우승자가 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세계 최강 한국 여자골프를 널리 알리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자골프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성 골퍼들이 만들어낼 최정상급 플레이와 감동의 순간들을 마음껏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ukge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