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모임통장, '자동납부·자동이체' 기능 추가

(토스뱅크 제공)
(토스뱅크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토스뱅스가 모임통장에 자동납부 및 자동이체 기능을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토스뱅크 모임통장'은 모임원 누구나 공동 모임장이 되면 출금과 카드 발급, 결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카드값, 통신비 등 자동납부·이체 기능을 탑재해 각자 별도로 관리하고 있던 공과금을 옮겨 함께 관리할 수 있다.

하루만 맡겨도 연 2%(세전)의 금리가 적용되며 모임활동에 특화된 캐시백을 제공하는 '토스뱅크 모임카드' 혜택도 제공된다. '공동모임장' 제도를 통해 카드도 함께 발급받아 각자 사용할 수 있다.

카드 혜택도 다양하다. △외식(음식점·주점에서 오후 7~12시 결제 시 캐시백 혜택) △놀이(노래방·볼링장·당구장·골프장·골프연습장 업종) △장보기(이마트·이마트트레이더스·농협하나로마트&클럽) 영역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건당 500원, 1만원 미만 결제 시 건당 100원의 즉시 캐시백 혜택이 적용된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