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땡겨요' 가입하면 우대금리"…신한은행 '땡겨요 적금' 출시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신한은행이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에 적금을 결합한 '신한 땡겨요 적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 땡겨요 적금은 매주 적금을 납입해(자동이체 필수) 단기간에 목돈을 모을 수 있는 구조로 매달 1000원부터 30만원까지 넣을 수 있는 6개월 만기 적금이다. 신한 쏠(SOL) 애플리케이션(앱)에서 1인당 1계좌를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 연 1.4%에 우대금리 최고 연 1.5%를 적용해 최고 연 2.9%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배달앱 '땡겨요' 회원 가입 시 △'땡겨요'에서 일회용품 미요청으로 3회 이상 주문 시 △15주 이상 적금 납입 시 각 연 0.5%씩 제공된다.
신한은행은 적금 출시를 기념해 미션 달성 시 '땡겨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적금 가입 △10주 이상 적금 납입 △적금 만기 시 잔액 30만원 이상 등의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땡겨요'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다음달 30일까지 적금을 신규가입하면 '땡겨요' 3000원 할인 쿠폰 2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배달앱 '땡겨요'는 이용자와 가맹점, 배달라이더 등 참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플랫폼을 추구한다. 낮은 중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 땡겨요 전용 카드 결제 시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광진구, 관악구, 마포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음달 중 서울 전 지역으로 구역이 확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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