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경력 직원 공개채용…2월 7일까지 지원서 접수
- 서상혁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은행연합회는 경력직원 공개 채용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한 자릿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채용 부문은 △공통 △IT △금융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금융일반 △변호사 등 5개 분야다.
공통 분야 지원 자격은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근무 경력 4년 이내, 병역필 또는 면제자 등이다.
IT 분야는 JAVA 기반 서비스 개발과 Oracle, MySQL 등 RDBMS 기반 개발, Linux 환경 서비스 개발과 운영 등의 분야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이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금융 DT는 디지털 금융 분야 업무(기획 또는 컨설팅) 경력이 1년 이상 돼야 한다. 빅데이터분석기사, 데이터분석전문가, 데이터분석준전문가, SQL전문가, SQL개발자, 프로젝트매니지먼트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하면 우대된다.
금융일반은 금융회사와 금융유관기관 근무경력 1년 이상인 자가 지원 대상이다.
은행연합회는 이날부터 다음 달 7일 오후 2시까지 연합회 채용정보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한다. 전형은 1차 AI 역량검사, 2차 지원서·실무면접·토론 등 역량평가, 3차 인성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최종 입회 예정일은 3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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