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남편에 43억원 주고 이혼 마무리…새 MCU 스타와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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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캐시 워렌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44)와 남편인 영화 제작자 캐시 워런(47)이 이혼 절차를 마쳤다. 이로써 16년간의 결혼 생활은 완전 마무리됐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최근 두 사람의 이혼 절차가 끝이 났다고 보도했다. 이혼 관련 서류를 입수했다는 TMZ에 따르면 두 사람은 17세, 14세, 7세 자녀들에 대해 공동 양육권을 갖게 되며, 재산 분할 절차에 따라 제시카 알바가 캐시 워런에게 300만 달러(약 43억 3440만원)이 지급하게 된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해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몇 년간 개인적으로도, 캐시와도 나는 자아실현과 변화의 과정을 거쳐왔다, 나는 지난 20년간 우리가 커플로서, 결혼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볼 때 자랑스럽다, 그리고 지금은 개인으로서 새로운 성장과 혁명의 챕터로 들어가야 할 시간이다"라면서 결별 사실을 전했다.

이후 제시카 알바는 같은 해 2월에 캐시 워런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그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2025)에 출연하고, 올해 연말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둠스데이'에 출연하는 대니 라미네즈와 몇 개월째 교제 중이다.

한편 2004년 영화 '판타스틱 포'의 촬영장에서 만난 제시카 알바와 캐시 워렌은 지난 2008년 5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어너(17)와 해븐(14) 및 아들 해이즈(7)까지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