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美 뉴욕 패션쇼서 드레스에 코르셋 벨트…여신 자태

윈터/사진=스플래파
윈터/사진=스플래파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패션쇼에서 비현실적 비주얼을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는 10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랄프 로렌 패션쇼에서 윈터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윈터는 퍼프 소매가 있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드레스에 검은 코르셋 벨트를 착용, 여신 미모를 뽐낸 모습이다.

윈터는 현장에 모여든 팬들에게 여유 있게 인사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10월 4~5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1~12일 도쿄, 18~19일 아이치, 11월 8~9일 도쿄, 15~16일 방콕, 26~27일 오사카에서 1만 석 이상 규모의 아레나 투어를 펼친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