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지젤 번천, 리우 카니발에서 탄탄 복근 공개…건강미 가득 [N해외연예]
- 안은재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 톱 모델 지젤 번천(43)이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축제에서 지젤 번천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 지젤 번천은 리우 카니발에서 배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코코넛 워터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1980년생인 지젤 번천은 이 사진들에서 자연스럽게 탄탄한 복근도 과시해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한편 지젤 번천은 지난 2007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16위에 선정됐으며 2012년 포브스 선정 세계 여성 모델 수입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09년 미식 축구 스타 톰 브래디와 결혼했지만 지난 2022년 이혼했다. 지젤 번천은 톰 브래디와 사이에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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