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콜린스, 남편과 손 꼭 잡고 데이트…만개한 비주얼 [N해외연예]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릴리 콜린스가 남편 찰리 맥도웰과 아침식사 데이트에 나섰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데이트에 나선 릴리 콜린스와 찰리 맥도웰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 릴리 콜린스는 베이지 스웨터에 니트 모자를 쓰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남편 찰리 맥도웰의 손을 꼭 잡고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릴리 콜린스는 지난 2021년 9월, 영화 감독 찰리 맥도웰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1999년 영화 '타잔'으로 데뷔했고, 2009년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에서 얼굴을 알렸다. '백설공주'에서 백설공주 역을 연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21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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