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왕세손빈 케이트, 출산 후 모습 논란 ‘지나치게 완벽?’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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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늘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국 왕세손빈 케이트 미들턴이 셋째 아이를 출산한 후의 지나치게(?) 완벽한 모습이 화제다.

23일(현지시간) 남편 윌리엄 왕세손과 셋째 아이를 안고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한 케이트 미들턴은 출산 7시간 후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말끔한 모습이었다.

케이트 미들턴은 평소의 스타일리시한 모습과 다를 바 없는 완벽한 메이크업과 H라인의 화사한 레드 원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병원 앞에 모인 취재진들을 향해 연신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그의 모습에 일부 언론들은 적어도 출산 당일 치고는 부자연스럽고 비현실적인 모습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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