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할리우드] 카일리 제너, 속옷 셀카 올린 뒤 가슴성형 논란
- 손현석 기자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미국의 유명 셀러브리티 카일리 제너가 가슴성형 수술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의 할리우드 라이프 등의 보도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가 가슴수술을 통해 가슴 크기를 키웠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같은 논란은 최근에 란제리를 입고 찍은 셀카가 공개됨과 동시에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현지 매체들이 앞다퉈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할리우드 라이프는 “성형 전문의에게 상세한 자문을 구했다”며 “과거 사진들과 비교해 2사이즈나 늘려 가슴사이즈가 ‘38D’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사실상 그의 ‘가슴 성형’을 확신하는 듯한 논조였다.
지난해에도 가슴수술을 했다는 설이 제기됐으나,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억명 돌파를 앞둔 자타공인 SNS 스타로 자신의 이름을딴 뷰티 브랜드를 직접 론칭하는 등 사업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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