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엘사·안나·크리스토프 캐스팅 라인업 공개
- 윤한슬 인턴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인턴기자 = 미국 ABC 방송국은 4일 오전 '원스 어폰 어 타임' 홈페이지를 통해 엘사 역에 조지나 헤이그, 안나 역에 엘리자베스 레일, 크리스토프 역에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낙점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조지나 헤이그는 호주 태생의 여배우로, 엘사와 같은 금발의 소유자다. 엘리자베스 레일은 엘사 동생 안나 역을 맡아 안나처럼 톡톡튀고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스콧 마이클 포스터는 크리스토프와 흡사한 외모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겨울왕국 실사판 캐스팅 라인업을 접한 누리꾼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세 주인공 연기 기대된다", "겨울왕국 실사판, 엘리자베스 레일 안나처럼 귀여운 매력 보여줄까", "겨울왕국 실사판, 전체적으로 캐스팅 무난한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스 어폰 어 타임'은 마법과 저주로 기억을 잃고 살아가던 동화 속 주인공들의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드라마다. 앞서 백설공주, 후크, 뮬란 등이 등장했으며 이번 시즌에서는 '겨울왕국'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 캐릭터가 등장한다.
hs05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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