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실크 셔츠·스카프에 강렬 눈빛…색다른 매력 [N화보]

정해인 / 돌체앤가바나
정해인 / 돌체앤가바나
정해인 / 돌체앤가바나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정해인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16일 돌체앤가바나는 2025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파파라치'(Paparazzi)를 입은 정해인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외부에 선보였다.

화보에서 정해인은 화이트 실크 셔츠에 스카프를 매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그는 체크 패턴의 슈트를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컬렉션에서 정해인은 시대를 초월한 전설적인 시네마 스타들에 대한 경의를 표현했다. 여유로운 낮의 순간부터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는 밤의 장면까지, 정해인은 고유한 매력을 드러내며 인상적인 존재감을 남겼다.

한편 정해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을 촬영 중이다. 정해인은 무뚝뚝하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심장을 가진 장태하 캐릭터를 연기한다. tvN ‘엄마친구아들’에 이어 두 번째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정해인의 또 한 번의 활약이 더욱 주목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