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뇌종양 투병 후유증 고백…"10분 간격으로 진통제"

배우 이의정의 투병 후유증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의정은 "(후유증을) 아무도 몰랐다"며 "편두통인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통제를 10분마다..(맞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2006년 이의정의 뇌종양 투병 사실이 알려진 후 최근 완쾌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뇌종양 완치와는 별개로 이의정은 투병 후유증을 겪고 있었다.

이의정의 투병 후유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의정 힘내시길. 용감하고 씩씩하니 무엇이든 이겨낼 듯", "항상 응원할게요", "건강이 최고다", "훨씬 더 좋아진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jung90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