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돌 하루노 코코로, 데뷔 후 유사성매매 업소서 일해

"가족 생계 탓"이라는 해명도 거짓말로 밝혀져

하루노 코코로 블로그. © News1

일본 걸그룹 디스타일(D-style) 멤버 하루노 코코로(22)가 유사성매매업소에서 일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최근 일제히 "하루노 코코로가 데뷔 후에도 일명 '핀사로'라 불리는 유사 성매매업소에서 일한 것이 발각돼 최근 소속사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핀사로는 '핑크 살롱(Pink Salon)'의 일본식 줄임말로 술과 음료수를 제공하며 주로 입으로 퇴폐행위를 해주는 업소다. 유사 성행위도 빈번하게 이뤄지는 곳으로 알려졌다.

코코로의 소속사는 공식 블로그에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코코로가 가나가와현에 있는 한 업소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서비스를 했다"며 "본인의 자백과 기획사 측의 조사로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는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또 코코로의 해명에도 거짓이 있다고 덧붙였다. 코코로는 성매매업소에서 일한 사실이 밝혀지자 "가족의 생계를 위해 한 것"이라고 변명했으나, 그의 가족은 "코코로가 집에 1엔도 가져다 준 적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코로는 이같은 사실이 밝혀진 뒤 소속사에서 쫓겨난 상태다.

한편 디스타일은 지난해 5월 데뷔했으나 별다른 인기를 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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