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노출' 오인혜, "드레스 때문에 악플 시달려"

배우 오인혜가 의상으로 인해 악성 댓글에 시달렸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오인혜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입어 화제를 모았던 드레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오인혜는 "당시 안 좋은 댓글이 많았다"며 "그 중 부모님에 대한 악플을 보고 가장 마음이 아팠다"고 밝혔다.
또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했던 말들이 와전돼 오해가 생기고 더욱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오인혜가 출연한 '강심장'은 2일 밤 방송되고 오인혜 외에도 박기웅, 신소율, 홍종현, 김진아, 문희준, 시크릿 한선화, 전효성, 낸시랭 등이 출연한다.
eriwha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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