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유병재 1년 열애 끝 결별…"잘 어울렸는데 안타까워"

가수 신지와 농구선수 유병재(전주 KCC) 커플이 열애 1년 반 만에 결별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근 결별,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
지난해 4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해 온 신지와 유병재는 지난해 9월 공개연애를 선언했다.
유병재는 지난 2007년 프로농구단 전주 KCC 이지스에 입단해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다. 1998년 코요태의 리드보컬로 데쥐한 신지는 현재 코요태 앨범 녹음 중에 있다.
신지- 유병재 커플의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어울렸는데 안타깝다", "좋은 친구로 지내시길", "나름의 사연이 있을 테니 추측은 그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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