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노출녀' 간루루, 노출에 스킨십 까지
'대륙의 노출녀'로 불리는 간루루가 드라마 '공주 출산3' 제작발표회에서 파격적인 노출 패션도 모자라 제작자와 진한 스킨십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3일 광저우에서 열린 드라마 '공주 출산3' 계약식에 참석한 간루루와 제작자 덩젠궈는 계약서 서명 후 포옹과 볼키스 등 과한 스킨십을 선보여 중국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다.
당시 덩젠궈는 전통의상을 입고 나온 간루루의 옷고름을 풀려는 제스처를 취했고 이에 간루루는 직접 옷을 벗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이날 간루루는 "TV 드라마 사상 가장 파격적인 노출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덩젠궈 역시 "간루루의 이미지가 역할과 매우 잘 어울려 캐스팅 했다. 삼류 배우들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이미지다"라며 그녀를 옹호했다.
이에 4일 중국 언론들은 일제히 "간루루가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드라마 제작자와 진한 스킨십을 해 누리꾼들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누리꾼들 역시 이어지는 간루루의 파격적 행보에 지친다는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간루루는 앞서 각종 박람회장에 독특한 노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노출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지난달 14일엔 일반인에게 공개된 충칭(重慶)의 한 영화 촬영장에서 가슴이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란제리풍을 입고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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