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의 섹스 동영상 유출은 친엄마 때문?

미국 배우 킴 카다시안(32)의 과거 섹스 동영상 유출이 카다시안의 친엄마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미국 연예매거진 '인터치 위클리'에 따르면 카다시안 전 남편의 전 여자친구인 마일라 시너나즈가 카다시안의 동영상이 '설정'이라고 폭로했다.
시너나즈 주장에 따르면 2007년 카다시안의 존재를 전 세계에 알리게 된 전 남자친구와 섹스 동영상 유출은 카다시안의 엄마 크리스 제너가 '의도적으로' 인터넷에 퍼뜨린 것이다.
이에 대해 카다시안 측은 "말도 안 된다"며 "전 남편과 그런 이야기를 해본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2007년 카다시안은 무명시절 전 남자친구인 레이 제이와 함께 섹스 동영상을 촬영했다.
이후 이 동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유출됐고 당시 카다시안은 해당 동영상을 스스로 유출했다는 소문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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