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리스 그룹' 엑스러브, 10월 28일 컴백…미니 3집 발표

그룹 엑스러브(XLOV)의 현(왼쪽부터)과 루이, 우무티, 하루 ⓒ 뉴스1 권현진 기자
그룹 엑스러브(XLOV)의 현(왼쪽부터)과 루이, 우무티, 하루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엑스러브가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30일 소속사 스트레인지랩에 따르면 엑스러브는 오는 10월 28일 오후 6시 미니 3집 '아이 이퀄스 아이'(i=!)를 발매한다.

엑스러브는 전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신보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스케줄러에는 이날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트레일러,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챌린지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로 이어지는 일정이 담겼다.

'아이 이퀄스 아이'는 지난 5월 27일 발표한 미니 2집 '아이, 갓'(I,God)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다. 전작은 체스에서 폰이 마지막 칸에 도달하면 다른 기물로 바뀌는 '승급'에서 모티프를 얻어 약한 존재도 원하는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풀었다. 새 앨범은 이 서사를 잇는다.

전작 '아이, 갓'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6년 최고의 K팝 앨범 25선'에서 6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서브'(SERVE)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한소희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엑스러브는 2025년 1월 싱글 '암마비'(I'mma Be)로 데뷔한 4인조 다국적 그룹이다. 젠더리스 콘셉트를 앞세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왔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