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냄새' 윤종신, 10월 2일 전국투어 돌입…서울서 포문

사진제공=월간 윤종신
사진제공=월간 윤종신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윤종신이 콘서트를 통해 전국을 가을 감성을 물들인다.

윤종신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NOL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2026 윤종신 전국투어 콘서트 '가을냄새' 서울 공연을 개최하며 본격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가을냄새'는 눅눅했던 습기가 물러간 자리, 서늘하게 메마른 바람 사이로 스며드는 가을의 계절감을 윤종신만의 독보적 감성으로 전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 윤종신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통해 지난 사랑의 기억, 다가올 계절과 그리움 등 수많은 감정의 조각들을 깊이 있게 담아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에서 윤종신은 박재정, 김광진, 정준일 등 특급 게스트의 참여 소식도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섬세한 매력을 가진 세 아티스트와 윤종신이 어떤 매력적인 시너지를 선사할지도 궁금증이 커진다.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과 긴 시간을 함께해 준 아티스트분들과 무대에서도 함께 만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번 서울 공연에 초대하게 됐다"라며 "함께 음악을 해온 선후배 아티스트분들의 목소리로 제가 쓴 가사와 멜로디가 재해석된 무대를 좋아하는데, 관객분들도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윤종신은 인천, 수원, 고양, 부산 등 전국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윤종신은 1990년 015B 객원 보컬로 데뷔했으며 1991년부터 솔로로 활약했다. '좋니' '오래전 그날' '고속도로 로맨스' '환생 '본능적으로' '오르막길' '팥빙수' '넌 감동이었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