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노, 마카오 단독 공연 예매 시작 동시 매진…추가 공연 예고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세븐틴 디노가 마카오 단독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자 추가 공연을 예고했다.
17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노는 오는 10월 9일과 11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2026 디노x피철인 [길보드 쇼]-마카오'(2026 DINOxPICHEOLIN [吉BOARD SHOW] - MACAU)를 개최한다.
당초 이 공연은 10월 10일에만 열릴 예정이었으나, 앞서 티켓 예매가 오픈된 직후 좌석이 빠르게 매진돼 회차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디노는 지난달 21~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후 첫 솔로 공연 '2026 디노X피철인 [길보드 쇼]'를 개최, '본캐'와 '부캐' 피철인을 넘나들며 압도적인 기량을 뽐낸 바 있다. 사흘간 1만 5000여 명의 관객이 현장을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13일 가오슝 드림몰에서 펼쳐진 '워터밤 가오슝'(WATERBOMB KAOHSIUNG)에서도 디노의 활약이 돋보였다. 둘째 날 무대에 오른 그는 피철인 미니 1집에 실린 '라이크 잇'(LIKE IT), '놀아보세 (prod. Hitchhiker)', '미쳐 미쳐' 등의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디노는 지난 2015년 그룹 세븐틴으로 데뷔한 뒤 '만세', '예쁘다', '아주 나이스', '청춘찬가' 등의 곡을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23년엔 첫 솔로 믹스테이프 '웨이트'를 발매,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친 바 있다. 이후 '부캐' 피철인으로 디노는 오는 8월 3일 미니 1집 '길보드'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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