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10월 KSPO 돔 단독 콘서트 개최…두 가지 콘셉트 시도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KSPO DOME(KSPO 돔) 단독 콘서트를 통해 색다른 시도를 한다.
잔나비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KSPO 돔에서 3일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3일 잔나비 발라드 컬렉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in 서울'과 24~25일 잔나비 2026 아시아 투어 파이널 '<스웨트 앤 스타더스트> in 서울'로 나뉘어 진행된다. 잔나비는 무대 구성부터 세트리스트까지 완전히 다른 두 공연을 선보인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 역시 두 공연의 대조적인 무드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첫날인 23일에는 발라드곡으로만 구성한 콘서트가 진행된다. 해당 공연은 잔나비가 활동 최초로 선보이는 발라드 컬렉션으로, 특유의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24~25일에는 잔나비의 첫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하는 파이널 공연이 업그레이드된 세트리스트로 펼쳐진다. 이례적인 시도에 나선 잔나비는 색다른 공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잔나비는 지난 2014년 데뷔한 뒤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초록을거머쥔우리는',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잔나비는 지난해 8월 인디밴드 최초로 KSPO 돔에 입성했으며, 올해 재입성해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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