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콘서트 3일간 전석 매진 성황…'본업 천재' 보컬리스트 저력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존박이 3일간의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 속 성황리에 마무리를 지으며 독보적인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입증했다.
존박은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2026 단독 콘서트 '브레이크!'(BREAK!)를 개최했다.
존박은 스스로 만든 틀을 깨부수겠다는 타이틀 의미에 걸맞게 그루비하고 에너제틱한 5곡 연속 오프닝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공연에서는 자작 신곡 '여름은 돌아와' 라이브를 비롯해 미발매 신곡 '브레이크!'를 최초 공개하며 독보적인 센스를 발휘했다. 이어 에스파, 리센느 등 인기 걸그룹 커버곡을 고품격 풀 밴드 메들리로 재해석하는 등 최정상 밴드 세션과의 완성도 높은 합주로 120분의 무대를 밀도 있게 채웠다.
한편 존박은 지난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서 준우승을 거두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2년 미니 1집 '노크'(Knock)를 발매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네 생각' '폴링' 'DND' '비스타' 등의 곡으로 사랑받아 왔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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