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10월 단독 콘서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연다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김동률의 단독 콘서트가 오는 10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이에 앞선 9월 4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김동률은 오는 10월 17~19일, 22~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총 7회에 걸쳐 '2026 김동률 콘서트 <오래된 노래>'를 개최한다. 김동률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르는 것은 지난 2019년 열린 단독 콘서트 '오래된 노래' 이후 약 7년 만이다. 당시 감동을 선물했던 장소에서, 같은 타이틀을 걸고 공연을 연다는 점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공연은 김동률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도하는 '오케스트라 없는 콘서트'인 만큼 그의 새로운 음악적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동률은 이번 무대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전담 연주 밴드 '율밴'의 연주를 기반으로, 소품 스타일의 숨은 명곡들을 전면에 내세우며 한층 밀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김동률은 지난 1993년 '대학가요제'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1994년 5월 1일 전람회로 정식 데뷔했으며 1998년 솔로로 데뷔하며 음악적 저변을 확장했다. 김동률은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리플레이'(Replay), '기억의 습작', '사랑한다는 말', '취중진담', '출발', '아이처럼', '오래된 노래', '그게 나야' 등의 히트곡을 냈다. 또한 전람회와 카니발, 베란다프로젝트 등의 팀으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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