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프린세스, 첫 국내 미니 팬미팅 성료…팬들과 뜨거운 교감

하입프린세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글로벌 힙합 그룹 하입프린세스(H//PE Princess)가 첫 국내 미니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하입프린세스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영등포 CGV에서 미니 팬미팅 '하입프린세스 미니 팬미팅 <하피 바이브>'(H//PE Princess Mini Fanmeeting <H//PY VIBE>)를 개최하고 팬덤 하피(H//PY)와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하입프린세스는 "한국 팬들과 드디어 만나게 돼 너무 기쁘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라고 반가운 첫인사를 건넸다. 이어진 토크 타임에서 멤버들은 첫 번째 미니앨범 '십칠 점칠'(17.7)의 타이틀곡 '스톨른'(Stolen)과 수록곡 '원 데이'(One day)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객석의 팬들과 눈을 맞추며 밀접한 소통을 이어간 하입프린세스는 관객 참여형 코너를 통해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다. 무대와 객석 간의 경계를 허문 친근한 교감은 팀 특유의 매력을 한층 선명하게 드러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하입프린세스는 "팬 여러분과 이렇게 가까이에서 직접 인사드릴 수 있어 기뻤다, 오늘 함께 만든 소중한 추억을 오래 간직했으면 좋겠다"라며 "팬분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다 기억할 테니,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라고 깊은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데뷔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하입프린세스는 대학 축제와 글로벌 무대, 일본 단독 팬미팅 등을 거치며 단단한 팬덤을 구축해왔다. 국내 첫 미니 팬미팅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하입프린세스는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LA 2026'(KCON LA 2026) 무대에 올라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하입프린세스는 CJ ENM과 하쿠호도가 공동 설립한 챕터아이의 첫 아티스트다. 아메바컬쳐의 매니지먼트와 워너 뮤직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지원을 동시에 받는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