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영웅' 제작사, 버추얼 보이그룹 론칭…'홀린' 9월 1일 데뷔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가 첫 버추얼 보이그룹 '홀린'(WhOLLiN)을 선보인다.
15일 플레이리스트는 홀린의 로고 모션 티저와 함께 5인 단체 실루엣 일러스트를 공식 채널을 통해 선보였다.
5인조 버추얼 보이그룹 홀린은 '나의 모든 공간(Whole) 안에(In) 함께했던 존재'로, 팬들의 마음을 '홀린' 대상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홀린과 각 멤버들의 서사 및 비주얼은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며, 9월 1일 가요계에 정식적인 첫발을 내디딘다.
3D 캐릭터 모델링은 네이버의 미디어 프로덕션 스튜디오(Media Production Studio)가 제작을 맡았다. 최근 엔비디아와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네이버는 고정밀 광학식 모션캡처 인프라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를 3D 버추얼 콘텐츠로 구현하는 제작 허브 '모션 스테이지'를 구축한 바 있다.
플레이리스트의 박태원 대표는 "홀린은 플레이리스트가 드라마를 통해 쌓아온 청춘 서사와 캐릭터 빌딩 역량에 음악·예능 콘텐츠 제작 역량까지 모두 결집해 처음 선보이는 그룹"이라며 "화려한 자극보다 곁에 머무는 친숙함으로 팬에게 다가가는 그룹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리스트는 2017년 네이버웹툰과 스노우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다. 그동안 '연애플레이리스트', '에이틴' 시리즈를 비롯해 '약한영웅' 등을 선보이며 '드라마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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