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11년 만의 스크린 데뷔에 쏠린 눈…日 톱배우와 시너지 [N이슈]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트와이스(TWICE)의 일본인 멤버 사나가 데뷔 11년 만에 영화배우로 발돋움한다.
사나는 최근 새 영화 '냥이'(가제)의 시나리오를 제안받고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작품은 한국과 일본의 공동 제작 프로젝트로, 국내에서도 '로맨스 장인'으로 확고한 팬덤을 보유한 일본의 대표 톱배우 사토 타케루가 남녀 주인공으로 나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첫 작품부터 일본의 톱배우 사토 타케루와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사나가 보여줄 본격적인 연기 변신에 대한 대중과 업계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간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축적해 온 섬세한 표정 연기와 글로벌 인지도가 더해져 첫 연기 도전임에도 단숨에 대형 프로젝트의 주연으로 낙점됐다는 분석이다.
사나는 그간 트와이스 활동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된 스타성을 입증해 왔으며, 뮤직비디오 등에서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연기자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일본 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사나가 현지 톱배우 사토 타케루와 만난 만큼, 이들이 만들어낼 연기적 시너지와 사나가 보여줄 반전 매력이 작품의 가장 큰 흥행 요소이자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번 영화 '냥이'는 권혁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의 제작사 코크스와 앤피오, 일본의 JACON이 공동 제작을 담당한다. 한국 제작사가 직접 프로덕션을 운영하며, 전원 한국 스태프로 구성되어 올 하반기 일본 로케이션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최근 트와이스 멤버들이 개별 활동을 통해 연기, 솔로 등 다방면으로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는 흐름 속에서 사나의 이번 스크린 데뷔는 팀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글로벌 팬덤의 강력한 지지 속에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를 진행 중이며,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KSPO 돔에서 파이널 공연을 개최하고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