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전역 후 첫 신곡 발매…♥ 공효진 MV 지원사격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싱어송라이터 케빈오가 군 전역 이후 첫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의 재개를 알렸다.
케빈오는 지난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마이 걸'을 전격 발매하고 리스너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번 신보는 케빈오가 지난해 6월 만기 전역한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첫 공식 음악 활동이라는 점에서 발매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특히 이번 곡은 크리에이티브 그룹 CAM과 함께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케빈오의 깊어진 감성과 CAM의 감각적인 프로듀싱 능력이 만나 색다른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해냈다.
베일을 벗은 '마이 걸'은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따뜻한 사운드와 케빈오 특유의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중저음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케빈오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했으며,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사람을 향한 깊은 애정과 신뢰의 감정을 한 편의 시처럼 은유적인 노랫말로 풀어냈다. 서정적인 멜로디 위에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가득 담아내며 케빈오 고유의 섬세한 음악적 색채를 더욱 선명하게 각인시킨다.
무엇보다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에는 케빈오의 아내이자 배우인 공효진이 여주인공으로 깜짝 출연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부부인 두 사람이 나란히 화면에 등장해 선보이는 자연스러운 일상 속 호흡과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 어린 눈빛은 곡이 가진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한층 진정성 있게 시각화하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지난 2015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케빈오는 이후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독보적인 밴드 프로듀싱 능력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후 다수의 웰메이드 EP 앨범 발매와 대작 드라마 OST 참여를 통해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감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케빈 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 오는 1980년생인 공효진보다 열 살 어린 1990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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