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축구 대표팀 응원가 발매…전 세대로 인지도 확장 도전 [N이슈]

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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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투어스(TWS)가 11일 오후 6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응원가 '드림 위드 어스'(Dream With Us)를 발매하며 월드컵 열기에 불을 지핀다. '앙탈 챌린지' 등으로 숏폼 트렌드를 이끌며 높은 인지도를 쌓은 투어스가 이번 응원가 발표를 계기로 전 세대로 대중적 인지도를 넓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되는 '드림 위드 어스'는 '함께 기적을 믿으면 기적이 시작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의 열정을 노래한다.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멜로디, 폭발적인 비트가 어우러졌으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이 곡은 12일(한국 시각) 개막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 동안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다양한 현장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과거 국내 가요계에서는 월드컵 시즌 공식 및 비공식 응원가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린 사례가 존재해 왔다.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의 특성상, 응원가는 특정 팬덤을 넘어 전 연령층에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투어스 역시 이번 응원가를 통해 기존의 젊은 팬층 중심에서 벗어나 전 세대를 아우르는 외연 확장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투어스는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린 시절부터 축구를 좋아했는데, 대한축구협회 앰배서더로서 대표팀 공식 응원가를 부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라며 "많은 분이 노래로 하나가 되어 힘차게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대한축구협회 앰배서더로 발탁된 이후 브라질전 하프타임 무대, 대표팀 테마 팝업 홍보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신곡은 지난 4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선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투어스는 오는 27~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8개 도시에서 총 15회에 걸친 글로벌 투어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