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미니 5집 日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획득…통산 5번째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투어스(TWS)가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또 하나의 골드 디스크 인증을 추가하며 현지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10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투어스의 미니 5집 '노 트래지디'(NO TRAGEDY)는 발매 당월인 지난 5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돌파해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10만 장 이상은 '골드', 25만 장 이상은 '플래티넘' 등으로 구분해 인증을 부여한다.
투어스의 '플래티넘' 인증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나이스 투 미트 유 어게인'(Nice to see you again)에 이어 두 번째다. 이로써 투어스는 미니 4집 '플레이 하드'(play hard),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 싱글 1집 '라스트 벨'(Last Bell)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다섯 장의 음반을 골드 디스크 인증 명단에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노 트래지디'는 현지 발매 첫날인 5월 4일에만 약 20만 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합산 랭킹,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정상을 휩쓸었다. 아울러 현지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K-팝 부문 '톱 앨범' 차트에서도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등 주요 차트를 석권했다.
이러한 호성적에 힘입어 '노 트래지디'는 최근 발표된 빌보드 재팬 2026년 상반기 결산 '톱 앨범 세일즈'에서 10위를 기록했다. 이는 5세대 K-팝 아웃풋 중 가장 높은 순위다. 투어스는 종합 송 차트와 종합 앨범 차트 포인트를 합산한 '아티스트 100'에도 안착하며 현지 내 탄탄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한편 투어스는 2024년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단숨에 주목받았다. 이어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오버드라이브'까지 연달아 히트에 성공해 왔다. 지난 4월 '노 트래저디'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널 따라가'로 첫 밀리언셀러(음반 판매량 100만 장)를 달성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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