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V8, 미니 1집 티저 필름 오픈…신곡 기습 스포일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세븐틴 새 유닛 V8(디에잇, 버논)이 신곡 티저 필름을 깜짝 오픈했다.

9일 V8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세븐틴 공식 SNS에 미니 1집 'V8' 콘셉트 티저 필름을 올렸다.

티저 필름은 'V8을 훔쳐보다'(peek at V8)라는 제목처럼 신보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영상으로, 한 편의 로드 무비가 떠오르게 한다. 거칠고 자유로운 청춘의 에너지를 정제되지 않은 비주얼과 강렬한 사운드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영상에는 신곡 일부가 흘러나온다. 몽환적인 보컬 뒤로 다채로운 사운드 요소가 인상적이다. 음악이 발산하는 역동적인 파동과 날것의 영상미는 V8이 그려낼 '소모된 청춘'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V8은 오는 29일 신보를 발매한다. 신보는 지나간 시간에서 경험한 방황, 혼란, 그리고 그 안에서 찾은 회복과 성장의 순간을 '소모된 청춘'이라는 테마로 표현했으며 퍼렐 윌리엄스, 범주, 키라라, 메카톡, 딜런 브래디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다. 또한 V8은 7월 11~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홀, 17~19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홀 10에서 단독 라이브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015년 데뷔한 뒤 '예쁘다', '아주 나이스', '손오공', '청춘찬가', '핫', '음악의 신', '박수', '아낀다', '만세'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세븐틴은 팀 내에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 등 세 개의 유닛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리더즈, 부석순, 정한X원우, 에스쿱스X민규, 도겸X승관 등의 유닛들이 곡을 내고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이후 V8이 새롭게 출격을 앞두고 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