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재팬' 12인조 '코이키즈' 결성 완료…올가을 데뷔 확정

사진제공=프로듀스 101 신세계
사진제공=프로듀스 101 신세계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프로듀스 101 재팬 신세계'를 통해 결성된 12인조 글로벌 보이그룹 코이키즈(KO1KEYZ)가 데뷔한다.

지난 6일 종영한 '프로듀스 101 재팬 신세계'의 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새 보이그룹 코이키즈의 12명의 멤버가 확정됐다.

'프로듀스 101 재팬 신세계'는 그간 그룹 JO1, INI, ME:I를 탄생시키며 명실상부 일본 최대 규모의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프로듀스 101 재팬'의 네 번째 시리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코이키즈의 데뷔 멤버로는 카토 다이키, 야다 요시키, 박시영, 오신행, 고토 유키, 야나기야 잇사, 오노 케이토, 아베 유라, 이이즈카 료가, 스기야마 류지, 테루이 코스케, 하마다 토와 등이 나선다.

최종 1위로 데뷔를 확정한 카토 다이키는 "1위로 데뷔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이룰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소중한 추억이 담긴 여정을 함께한 만큼 앞으로 코이키즈로서 열심히 활약해 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룹명 코이키즈에는 국민 프로듀서와 세카이(SEKAI) 프로듀서의 '사랑(恋)'으로 탄생한 12명의 소년들이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고 오라는(来い!)의미로 팬을 이끄는 열쇠(KEY)가 되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열고 사랑에 빠지게 하겠다는 포부를 녹여냈다.

치열한 여정을 거쳐 탄생한 코이키즈는 2026년 가을 한국과 일본 동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8월과 9월 일본 2개 도시 팬미팅, 11월 한국 서울 팬미팅 개최를 확정했으며, 오는 8월 'KCON LA 2026' 출연도 예정돼 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리즈는 지난 2016년 엠넷에서 시즌1을 시작해 그동안 한국에서는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엑스원 등의 그룹을 데뷔시키면서 화제를 이어왔다. 일본 시리즈는 지난 2019년부터 방송돼 왔으며 이번까지 총 4개의 시즌으로 제작됐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