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으로 금의환향…마마무, 4년 만에 완전체 귀환 [N이슈]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마마무(MAMAMOO)가 무려 4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마마무는 4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스페셜 싱글 '포워드'(4WARD)를 발매한다. '포워드'는 네 멤버를 상징하는 숫자 '4'와 전진을 뜻하는 '포워드'(FORWARD)를 결합한 타이틀이다. 특히 이는 마마무가 지난 2022년 10월 발매한 미니 12집 '마이크 온'(MIC ON)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싱글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타이틀곡 '포 플라워'(4 Flowers)는 감각적인 기타 사운드와 밀도감 있는 드럼 사운드가 매력적인 미디엄 팝 장르의 곡이다. 화려하게 피고 지지만 결국 하나의 뿌리로 이어져 있는 꽃처럼,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노랫말에 풀어냈다. 이를 통해 마마무가 써 내려갈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4년 데뷔한 마마무는 뛰어난 보컬합을 바탕으로 한 '실력파' 이미지와 끼가 넘치는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들은 데뷔 후 '데칼코마니', '별이 빛나는 밤', '음오아예', '힙',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너나 해' 등 계속해서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21년 휘인, 2023년 화사가 기존 소속사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새 회사로 이적한 뒤에는 개인 활동에 더 무게를 싣고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면서 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각자의 매력과 음악성을 담은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서 스펙트럼을 확장해 왔다.
그러면서 아티스트로 더욱 성장한 마마무는 다시 팀으로 뭉치며 시너지를 낸다. 솔로 가수로 좋은 성적표를 얻고 팀으로 금의환향한 마마무인 만큼, 멤버들이 솔로 아티스트로 디스코그래피를 쌓으며 얻은 능력치와 역량이 '포워드'라는 신보에서 어떻게 꽃을 피울지, 약 4년 만에 다시 뭉치는 이들의 '합'은 여전할지 'K팝 리스너'들의 기대 어린 시선이 모이고 있다.
또한 마마무는 싱글 발매에 이어 팬들과도 더 가까이에서 소통한다. 이들은 4일 '포워드' 발매 이후 오는 19~21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마마무 2026 월드 투어 [포워드]'를 개최한다. 이들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미주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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