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인천 콘서트도 성료…퍼포먼스와 감성 다 잡았다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박지현이 인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지난 23일 오후 5시, 24일 오후 4시 송도컨벤시아 4홀에서 '2026 박지현 콘서트 쇼맨쉽 시즌2 '쇼맨십 시즌2'-인천'이 열렸다.
약 160분간 진행된 이번 공연은 이전 지역들을 거치면서 더욱 탄탄해진 구성과 안정적인 무대 운영이 어우러지며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
오프닝 VCR과 함께 등장한 박지현은 '우리는 된다니까'와 마이클 잭슨 댄스 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로 시작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나야나' '바다사나이' '녹아버려요'를 연이어 선보이며 초반부터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들도 돋보였다. 박지현은 '애간장'과 '기도'를 통해 섬세하게 감정선을 풀어내며 깊은 울림을 전했고, 객석 인터뷰가 포함된 브릿지 코너에서는 팬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전언이다.
공연 말미 박지현은 '떠날 수 없는 당신'을 끝으로 무대를 떠났지만, 팬들의 뜨거운 앙코르 요청에 화답하듯 다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안녕이란 슬픈 말' '환희' '이제는'을 연이어 열창하며 마지막까지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인천 공연을 마친 '2026 박지현 콘서트 쇼맨쉽 시즌 2'는 전주, 고양, 부산, 성남 등으로 이어진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 2022년 12월부터 2023년 4월까지 방송된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최종 2위인 '선'(善)에 오르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떠날 수 없는 당신' '그대가 웃으면 좋아' '못난놈'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등의 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