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신보 무빙 포스터 공개…'키치+힙' Y2K 감성 완벽 재현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걸그룹 퀸즈아이가 컴백을 앞두고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무빙 포스터를 연이어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퀸즈아이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공식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 에피소드.02'(PRISM EP.02)의 무빙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2000년대 초반의 아날로그 무드와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Y2K 패션'을 다채롭게 소화해 냈다. 과감한 데님 스커트와 화려한 네온 컬러 크롭티, 퍼 부츠, 청키한 스타일의 액세서리 등 상징적인 아이템들을 매치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여기에 잡지 오려 붙이기 스타일의 타이포그래피와 하트 스커 픽셀 등 감각적인 콜라주 연출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콘셉트에서 퀸즈아이는 복고풍 스타일에 자신들만의 당당한 애티튜드를 결합해 '키치하면서도 힙한' 독자적인 분위기를 구축했다. 자유로운 움직임과 포즈를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은 밀레니엄 시절의 순수한 향수와 자유분방함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새 미니앨범 '프리즘 에피소드.02'는 팀 고유의 강렬한 색채에 대중적인 팝 요소를 가미한 신보 다. 타이틀곡 'Y2K'는 2000년대 초반의 찬란했던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노스탤지어 풍의 팝 장르 곡이다. 당시의 감성을 살린 세련된 프로덕션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에스파, 아이브, 라이즈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제작한 글로벌 프로듀싱 사단이 참여해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했다.
그동안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무기로 삼았던 퀸즈아이가 이번 신보를 통해 보여줄 비주얼적 변신과 음악적 성장에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퀸즈아이는 지난 2022년 데뷔한 다국적 걸그룹으로, 송은이가 기획사를 설립해 처음으로 제작한 그룹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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