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카겔, 데뷔 첫 亞 투어 나선다…글로벌 팬들과 호흡 예고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밴드 실리카겔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최근 실리카겔(김한주, 김춘추, 김건재, 최웅희)은 공식 채널을 통해 첫 아시아 투어 '신더사이즈: 발라드 오브 유'(Syn.THE.Size: Ballad of You)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실리카겔은 오는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서울 공연을 열고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
실리카겔의 KSPO 돔 입성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서 지난 2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형 공연장 입성을 암시하는 콘텐츠를 게재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실리카겔은 10월 한 달간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후 일본 도쿄로 무대를 옮겨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실리카겔은 아시아 투어 일정과 더불어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3집 '발라드 오브 유'(Ballad of You)의 소식도 함께 전해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한편 실리카겔은 지난 2015년 데뷔한 밴드로, 사이키델릭한 사운드 위에 자신들 만의 독보적인 색채를 담은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노 패인'(NO PAIN), '데저트 이글'(Desert Eagle) 등이 대표곡이다.
지난 2017년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고, 지난 2024년에는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모던록 음반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 올해의 음악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같은해 '제1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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