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 아이오아이→'역주행' 있지…5월에도 치열한 걸그룹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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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아이오아이, 르세라핌, 베이비몬스터, 엔믹스, 있지/각 소속사 제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5월이 코앞에 다가온 가운데, 대형 걸그룹들의 컴백 러시가 예고됐다.

베이비몬스터/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장 먼저 곡을 내는 팀은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5월 4일 세 번째 미니앨범 '춤'(CHOOM)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에 나선다. 컴백에 앞서 YG는 '춤'에 대해 "베이비몬스터의 폭넓은 스펙트럼과 한계 없는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라고 귀띔했다.

빌리/미스틱스토리 제공

빌리(Billlie)는 오는 5월 6일 정규 1집 '더 콜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2'(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을 발매한다. 이는 빌리가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타이틀곡 '잽'(ZAP)을 포함해 총 12개 트랙이 수록됐으며 인더스트리얼 힙합부터 하이브리드 장르까지 빌리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엔믹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엔믹스(NMIXX)는 오는 5월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헤비 세레나데'(Heavy Serenade)를 발표한다. 신보에는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가사를 써 기대를 받고 있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28일 선공개된 '크레센도'를 포함해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된다. 데뷔 때부터 '믹스팝'을 내세워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온 엔믹스는 지난해 발표한 '블루 밸런타인'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다.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성과 음악성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해 기대가 높다.

있지/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있지(ITZY)는 오는 5월 18일 열두 번째 미니앨범 '모토'(Motto)를 발매한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단체곡 '글리치'(Glitch)-'유 앤드 아이'(you And I), 멤버 다섯 명의 솔로곡이 수록된다. 있지는 지난 2월 콘서트에서 미니 2집 수록곡 '댓츠 어 노 노'(THAT'S A NO NO) 무대를 선보인 뒤 뛰어난 춤과 라이브 실력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댓츠 어 노노'는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며 상위권에 올라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있지에 대한 주목도가 커진 상황이라 이들의 컴백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아이오아이/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오아이(I.O.I)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재결합한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이하 '프듀')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약 8개월 동안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을 이어가다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깜짝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오는 5월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오아이 : 루프'(I.O.I : LOOP)를 발매하며, 이후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르세라핌/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은 오는 5월 22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퓨어플로우 파트1'(PUREFLOW pt.1)을 발매한다. 이는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다섯 멤버가 두려움을 인정하고 마주하는 과정에서 겪은 변화와 성장을 다룬다. 이에 앞서 르세라핌은 지난 24일 리드 싱글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을 발매하고 활동, 컴백을 예열 중이다.

에스파/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aespa)도 오는 5월 29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레모네이드'(LEMONADE)로 컴백한다. 이는 에스파가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다. 다채로운 장르의 10곡이 수록된 '레모네이드'에선 특유의 세계관 콘셉트로 한층 더 견고해진 스토리텔링을 펼치는 것은 물론, 음악적 성장까지 담아 더욱 성숙해진 에스파의 색깔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