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음악 스펙트럼 확장"…'노 트래저디' 외신 호평

그룹 투어스(TWS) 한진(왼쪽부터)과 경민, 신유, 도훈, 영재, 지훈 2026.4.27 ⓒ 뉴스1 권현진 기자
그룹 투어스(TWS) 한진(왼쪽부터)과 경민, 신유, 도훈, 영재, 지훈 2026.4.27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투어스(TWS)의 신보가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투어스 미니 5집 '노 트래저디'(NO TRAGEDY) 리뷰를 게재하고, "달콤한 팝 사운드와 청춘 콘셉트로 사랑을 받아온 투어스가 이번 앨범을 통해 한 단계 더 나아간 모습을 보여준다"고 평했다.

이어 "(신보는)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한 '보이후드 팝' 색채를 유지하면서도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확장된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낸다"라고 소개했다.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클래시는 투어스에 대해 "자신들을 고정된 이미지로 정의하기보다, 경험과 흐름 속에서 쌓인 시간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적었다. 또 "여전히 스스로를 정의해가는 과정에 있지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한층 또렷해진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투어스가 미니 5집을 통해 보여준 음악적 성장 역시 주목받았다.

미국 라이프 스타일 매체 스위티 하이는 신보 수록곡을 소개하며 "투어스는 하우스, R&B 등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며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했다"라고 평했다. 밴드웨건 아시아는 28일 타이틀곡 '널 따라가 (You, You)'에 대해 "세련된 사운드가 이들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Dda-rum'이라는 반복적인 후렴구를 중심으로 밝고 중독성 있는 에너지도 전한다"며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아닌,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존재"라고 칭찬했다.

'노 트래저디'는 정해진 운명을 기다리지 않고 주체적인 사랑을 완성해 가는 투어스의 '직진 로맨스'가 가득한 앨범이다. 한계를 뛰어넘어 사랑을 향해 돌진하는 여섯 소년의 음악이 설렘을 자아낸다.

이 앨범은 발매 첫날인 지난 27일에 83만 3138장이 팔려 한터차트의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의 누적 판매량을 웃도는 수치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 '너의 모든 가능성이 되어 줄게', '와이 유 소 배드?'(Why You So Bad?)가 멜론 '톱 100'에 진입했다.

기세를 이어 투어스는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5월 2일까지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1층에서는 신보 발매 기념 팝업이 진행된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