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3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음반 차트 1위 석권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앤팀(&TEAM)이 일본 미니 3집 '위 온 파이어'(We on Fire)로 발매 첫날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3회 연속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2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앤팀의 신보 '위 온 파이어'는 발매 당일인 지난 21일 109만 261장이 판매되며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앤팀은 일본 세 번째 싱글 '고 인 블라인드'(Go in Blind), 한국 미니 1집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에 이어 세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를 배출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앤팀은 앞서 '백 투 라이프'와 '고 인 블라인드'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최초의 일본 아티스트라는 이정표를 세운 바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확대되고 있다. '백 투 라이프'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프랑스 음반협회(SNEP) 종합 음악 차트에 진입했으며,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이들을 "지금 가장 주목받는 그룹"으로 평가하며 집중 조명했다.
이들의 상승세는 지난 2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팬 쇼케이스에서도 입증됐다. 이날 앤팀은 타이틀곡 '위 온 파이어'와 수록곡 '비위치드'(Bewitched) 한국어 버전, '사쿠라이로 옐'(Sakura-iro Yell)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단단해진 팀워크와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강렬한 에너지로 현장의 열기를 주도한 멤버들은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앤팀은 이번 신보로 국내 음악방송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멤버들은 쇼케이스를 통해 "좋은 시작을 할 수 있어 행복하며, 더 열심히 노력해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앞으로도 성장을 멈추지 않는 팀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앤팀은 아시아 11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2026 앤팀 콘서트 투어 '블레이즈 더 웨이''(2026 &TEAM CONCERT TOUR 'BLAZE THE WAY')를 앞두고 있다. 한국 공연은 오는 7월 4일과 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지난해 6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공연 이후 약 1년 만에 더욱 확장된 규모의 공연장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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