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8월 日 최대 음악 축제 '서머 소닉 2026' 첫 출연 확정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투어스(TWS)가 일본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1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 및 마쿠하리 멧세와 오사카 엑스포 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서머 소닉 2026'에 출연한다. 이들은 14일 오사카 무대를 시작으로 16일 도쿄 공연에 올라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서머 소닉'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거쳐 간 일본의 대표적 음악 축제다. 올해는 전설적인 록 밴드 스트록스, 라르크 앙 시엘, 영국 애시드 재즈 밴드 자미로콰이 등 쟁쟁한 라인업이 예고된 가운데, 투어스가 당당히 명단에 포함되며 이들의 현지 위상을 실감케 했다.
투어스는 일본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일본 싱글 1집 '나이스 투 씨 유 어게인'(Nice to see you again)으로 일본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으며, '오리콘 연간 랭킹 2025' 신인 부문 해외 아티스트 2위, '제40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2관왕 등을 기록하며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미니 4집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OVERDRIVE)의 챌린지가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며 역주행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투어스는 오는 20일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출연을 비롯해 내달 '케이콘 재팬 2026'(KCON JAPAN 2026) 등 주요 무대에 잇따라 소환되며 남다른 파급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투어스는 오는 27일 미니 5집 '노 트래저디'(NO TRAGEDY)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운명에 굴하지 않는 '직진 로맨스'를 테마로 하며, 트랙 샘플러 등 감각적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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