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팝스타 앤더슨 팩 손 잡았다…'록 솔리드'로 컴백 [N이슈]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NCT 멤버 태용이 팝스타 앤더슨 팩과 손을 잡고 신곡으로 돌아온다.
태용은 17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록 솔리드'(Rock Solid)를 발매한다.
'록 솔리드'는 독특한 리듬의 드럼과 반복적인 챈트 사운드가 매력적인 힙합곡으로, 태용의 개성 있는 보컬과 거침없는 랩 플로우가 파워풀한 에너지를 더한다. 또한 가사에는 지금까지 갈고닦아 이뤄온 것들을 굳건히 지켜내겠다는 의지와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자신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이번 신곡은 앤더슨 팩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앤더슨 팩은 2011년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해 미국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대중음악상인 그래미 어워즈에서 지금까지 총 9번의 수상 기록을 가진 아티스트다.
특히 앤더슨 팩은 지난 2021년 브루노 마스와 R&B 슈퍼그룹인 실크 소닉을 결성했고, 첫 번째 싱글인 '리브 더 오픈 도어 오픈'(Leave The Door Open)으로 2022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앤더슨 팩은 태용의 곡에 참여해 기존 힙합의 틀을 넘어선 다이내믹한 플로우와 특유의 그루브한 리듬감으로 곡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앤더슨 팩의 목소리가 태용의 강렬한 랩과 어떻게 어우러졌을지가 기대를 모으는 지점이다.
태용은 지난 2023년 6월 첫 솔로 앨범 '샤랄라'(SHALALA)의 전곡 작사, 작곡 참여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드러냈다. 2024년 2월 발매한 미니 2집 '탭'(TAP)에서는 전곡 단독 작사 및 작곡 참여를 통해 프로듀싱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태용은 최근 처음으로 연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다. 지난 1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요코하마, 마카오, 방콕,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6개 지역에서 총 9회에 걸친 투어를 펼쳤고, 많은 팬들이 공연을 찾아 태용과 뜨겁게 호흡했다.
아시아 투어를 마친 태용은 오는 5월 첫 정규를 선보인다. 이에 앞서 앤더슨 팩과 협업한 '록 솔리드'를 먼저 선보이게 된 태용. 이번 신곡 역시 태용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작업했다고 해 한층 더 성장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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