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3개 부문 노미네이트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캣츠아이가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AMA)에서 3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14일(현지시간)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측이 발표한 후보자 명단에 따르면, 캣츠아이는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New Artist of the Year), '베스트 뮤직 비디오'(Best Music Video), '브레이크스루 팝 아티스트'(Breakthrough Pop Artist)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신인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부문에서 알렉스 워렌, 올리비아 딘 등 쟁쟁한 신예들과 경합을 벌인다. 또한 히트곡 '날리'(Gnarly)로 '베스트 뮤직 비디오'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테일러 스위프트, 사브리나 카펜터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팝 시장에서의 비약적인 성장을 조명하는 '브레이크스루 팝 아티스트' 부문 노미네이트 역시 주목할 만하다. 캣츠아이는 데뷔 후 '가브리엘라'(Gabriela), '인터넷 걸'(Internet Girl), '날리' 등 3곡을 빌보드 '핫 100'에 진입시켰으며,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로 '빌보드 200' 4위를 기록하는 등 단기간에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스트리밍과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후보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앞서 '제68회 그래미 어워드' 2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이어 이번 성과까지 더해지며 캣츠아이는 미국 현지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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