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신보 '봄의 약속' 티징 콘텐츠 추가 공개…상처입은 얼굴

손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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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손태진이 리메이크 EP의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봄의 서사'를 완성하고 있다.

손태진은 오는 15일 리메이크 EP '봄의 약속' 발매를 앞두고 공식 계정을 통해 콘셉트 포토, 리릭 스포일러, 무드 샘플러를 차례로 오픈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손태진은 다채로운 비주얼 변신을 시도했다. 가죽 재킷을 입은 채 우수에 찬 눈빛을 뽐내는가 하면, 상처 입은 얼굴로 불꽃놀이를 하며 아련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또한 데님 재킷에 안경을 매치해 지적인 성숙미를 드러내는 등 한층 깊어진 감성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무드 샘플러를 통해 '봄의 약속'이 가진 음악적 색채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웅장한 사운드부터 몸을 절로 들썩이게 하는 경쾌한 멜로디, 감각적인 피아노 선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손태진이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폭넓은 스펙트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리릭 스포일러를 통해 공개된 노랫말 역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터질 것만 같은 이 내 사랑을',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인생은 나그네길' 등의 가사가 손태진 특유의 감성 짙은 목소리와 만나 깊은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공개된 가사를 단서로 원곡을 추측하는 이벤트가 이어지며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봄의 약속'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명곡들을 손태진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깊은 음악적 여운을 전하는 앨범이다. 손태진은 이번 리메이크 EP를 통해 선배 아티스트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는 동시에, 장르를 넘나드는 본인만의 독보적인 가창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손태진의 리메이크 EP '봄의 약속'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