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신보 트랙 샘플러 공개…방시혁 의장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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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앤팀이 일본 미니 3집 '위 온 파이어'(We on Fire)의 수록곡 일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트랙 샘플러를 지난 3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번 트랙 샘플러는 총 4편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브를 즐기는 소년들의 자유로운 모습부터 대지 위로 거세게 타오르는 불꽃까지, 각기 다른 분위기의 영상과 감각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신보의 정서를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특히 록, 트랩 비트, 피아노 등 다채로운 장르적 요소가 담겨 한층 확장된 앤팀의 음악 세계를 예고했다.

샘플러를 통해 공개된 음원은 지난달 선공개된 '사쿠라이로 옐'(Sakura-iro Yell)을 비롯해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위 온 파이어', 수록곡 '비위치드'(Bewitched), '핫라인'(HOTLINE)의 일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과 '비위치드'의 한국어 버전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글로벌 히트메이커들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앤팀의 탄생부터 함께해 온 방시혁과 소마 겐다를 필두로, 배드 버니의 프로듀서 훌리아 루이스, 싱어송라이터 오오하시 칫포케, 앤디 러브, 알렉스 칼손, 카메론 워렌 등이 의기투합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새 앨범 '위 온 파이어'는 다시 한번 뜨겁게 질주하려는 앤팀의 현재와 단단해진 팀의 결속력을 담아낸 작품이다. 지난해 한국 데뷔 앨범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규모를 키운 아시아 투어까지 확정한 만큼, 이번 신보를 통해 보여줄 아홉 멤버의 새로운 면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앤팀은 오는 13일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뒤, 21일 음반을 정식 발매한다.

hmh1@news1.kr